오래된 '더덕'은 산삼보다 좋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soso HAN story에서는 더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해 오는 말에 의하면 오래묵은 더덕은 산삼보다 뛰어나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더덕은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더덕은 도라지과입니다. 뿌리 나물이며 뿌리에 울퉁불퉁한 작은 혹이 더덕더덕 붙어 있어 더덕이라고 부릅니다.

더덕은 고려시대 이전부터 나물로 먹었다고 합니다. 

 

 

효능

 

1. 기관지 건강

더덕의 효능 첫 번째는 기관지 건강입니다.

더덕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기관지 내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기관지 건강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편도염, 천식 등 여러 기관지염을 예방하고 호흡기 질환을 치료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2. 혈관 건강

더덕의 효능 두 번째는 혈관 건강입니다.

더덕을 꾸준히 섭취하다보면 체내에 존재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과 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관 건강에 고민이 있다면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도 할수 있으니 참고 해도 괜찮을 듯 합니다.

 

3. 노화 예방

더덕의 효능 세 번째는 노화 예방입니다.

사람의 인생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노화는 건강을 취약하게 만드는 경유가 종종 있습니다.

더덕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활성산소를 제거하기에 노화예방에 관심 있다면 더덕 섭취를 생각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뼈 건강

더덕의 효능 네 번째는 뼈 건강입니다.

더덕에는 칼슘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자라는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며 노인, 갱년기 여성분들의 골다공증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피로회복

더덕의 다섯 번째 효능은 피로회복 입니다.

더덕에는 비타민 B1, B2, 사포닌의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피로를 회복하고 기력을 보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더덕의 크기가 대단하죠?

지리산에서 1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대형 야생 더덕을 발견했습니다.

고사리를 캐다가 발견했다는데... 그 무게가 1.78kg이라고 합니다.

한국전통심마니 협회 감정 결과로는 100년 이상 묵은것으로 판별 했다고 합니다.

오래된 야생 더덕은 산삼보다 효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