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나챔피언먹었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들의 영웅 - 홍수환 안녕하세요. 오늘의 soso HAN story에서는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 를 외친 '홍수환' 선수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수환 선수는 한국 최초 세계챔피언 김기수 선수의 중계를 보고 프로복싱의 길을 걷겠다고 결심하였습니다. 김기수 선수가 훈련하는 체육관 지역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단골 목욕탕을 찾아서 직접 만나서 말을 걸며 친분을 쌓았다고 합니다. 홍수환 선수의 모친께서도(신의주 출신) 같은 북한 출신인 김기수를 자랑스럽게 여겨 아들 홍수환에게 김기수처럼 챔피언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홍수환 선수도 김기수 선수를 존경하였기에 롤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1974년 7월 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WBA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아놀드 테일러'를 상대로 15회 판정승을 거두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