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작년(2022년) 기준으로 0.78명으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출산 문제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육아템은 점점 발전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육아템은 끝판왕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필수 템 "분유제조기"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베이비 브레짜'
원터치로 분유를 아기가 먹을수 있는 상태로 제조해주는 ‘자동 분유제조기’
물과 분유만 넣고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습니다.
베이비 브레짜는 제품의 퀄리티와 편의성을 인정받아 분유제조기 부문 전 세계 판매량과 시장점유율에서 수년간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베이비 브레짜가 소비자 선호도 측면에서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는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양질의 제품 품질과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아기는 배고프다고 울기 시작할때 물 끓여서 젖병에 분유타서 음용할 수 있는 온도 맞추는 시간이 최소 5~10분정도 소요됩니다. 특히 신생아때 2시간만다 한번 먹여야 하는 분유를 단 '7초'만에 완성 시켜 배고픈 아기를 달래 줄 수 있는 필수 아이템 입니다.
실 사용 후기
2015년 첫째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그 해에는 이런 분유제조기가 없었습니다. 물 끓여서 젖병에 분유 넣고 미리수 맞춰서 물 붓고 찬물에 식혀서...... 그 시간동안 아기는 울음을 그칠줄 몰랐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2021년 12월에 딸 같은 아들이 세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회사에 친한 동생이 출산 선물로 '베이비 브레짜'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와이프하고 저는 온도 조절할 수 있는 분유포트기 검색하고 어떤걸 사야 할까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
선물 받고 이게 과연 좋을까???? 첫날에는 몰랐습니다. 선물 받아놓고 안썼으니까요. 둘째날부터 사용했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이건 정말 육아템 끝판왕이다. 아기가 울기 시작과 동시에 저는 눈을 뜨고 젖병을 놓고 버튼을 눌렀습니다. 정말 딱 7초 걸립니다. 거품없습니다. 제대로 섞인거가 맞나? 온도는 맞는건가? 온도계로 온도 확인도 해봤습니다. 미처 놀랄 정도로 적정한 온도와 잘 섞인 분유와 물.
둘째는 허겁지겁 먹기 시작하고 이로 부터 이건 혁명이다 싶었습니다. 저는 주위에 아기가 태어난 사람이 있으면 분유제조기는 무조건 사라고 얘기해줬습니다. 정말정말 편하고 좋은 제품이다라고 말이죠. 근데 완벽한 제품은 없는건 아시죠? 그래서 장점과 단점을 제가 실제 겪었던 걸 적겠습니다.
-장점 -
물 끓여서 온도 맞출일 없습니다. 단 7초면 분유는 완성 됩니다. 거품 없습니다.(뜨거운 물 붓고 흔들면 거픔이 생기기 마련) 눈 크게 뜨고 미리수 맞출 필요 없습니다. 신생아때 잠 못주무시죠? 많이 여유로워 집니다.
-단점 -
세척해야 합니다. 분유 나오는 깔때기 4번 사용하면 세척표시 뜹니다. 처음엔 귀찮았지만 4번 하고 세척하고 소독기에 말리면 됩니다. 물을 끓여서 식힌 후 보충해야 합니다. 정수기 물 사용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들었지만 저희는 정수기 물도 한번 끓여서 보충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세척이 불편해서 깔때기를 한개더 사놓는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금방 익숙해져서 세척하고 소독기 말리고 장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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